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레인 위스키 (문단 편집) === [[아메리칸 위스키]] === 각각 미국과 캐나다에서 만들어지는 [[아메리칸 위스키]]와 [[캐나디안 위스키]]는 맥아가 아닌 [[옥수수]], [[밀]], [[호밀]] 등의 타 곡물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그레인 위스키를 따로 구분하지 않는다. 정확히는 [[몰트 위스키]]가 기본인 스카치 위스키와 정반대로 아메리칸 위스키에서는 그레인 위스키가 기본이라고 볼 수 있다. 캐나디안 위스키의 분류는 미국의 영향을 받은 것이며, 대체로 아메리칸 위스키보다 캐나디안 위스키가 호밀 함량이 높은 경향이 있다. 각종 [[칵테일]] 레시피에서처럼 캐나디안 위스키 자체를 '라이 위스키'라고 통칭하는 경우도 있다. 미국 [[버번 위스키]]의 주정 발효 전 원재료 베이스(매쉬 빌)로 기본적으로 깔고 들어가는 옥수수는 정말로 저급을 사용한 경우가 아닌 이상 증류된 원액 상태에서는 차이가 미미하며, 숙성에 따라 성향이 달라진다. 하지만 호밀(Rye)의 경우 섞인 비율에 따라 강한 향과 맛을 띄게 되는데, 좋게 말하면 진하고 깊은 개성을 가지게 되는 것이고 직언하자면 사람마다 느끼는 호불호가 갈리게 된다. 원재료 중 호밀이 51% 이상 포함되면 [[라이 위스키]]로 분류되는데, 위처럼 개성이 강해지는 경우도 있고 보통은 거칠지만 반대로 부드러워지는 경우도 있다. 제조사의 성향에 따라 다르다. 매쉬빌에 호밀 비중이 95%를 넘어 거의 싱글 라이 위스키라고 볼 수 있는 경우도 있다.[* 매쉬빌에 호밀 비중이 95%를 넘어가는 라이 위스키로는 대표적으로 불릿 라이와 리뎀션 라이, 템플턴 라이 등의 제품들이 있다. 모두 인디애나의 MGP 원액을 사용한다. 나머지 5%는 당화용 맥아가 차지한다.] 버번 위스키라도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팔기 위해서 호밀이 많이 들어가면 '하이 라이'등으로 ~~경고~~ 표기해서 마케팅을 한다.[* 하이 라이는 호밀을 왕창 넣은 라이 위스키(호밀 51% 이상)라는 뜻이 아니라, 버번 위스키(옥수수51% 이상)지만 호밀도 '''버번 치고''' 많이 들어갔다는 뜻이다. 법적 분류는 없으나 호밀 20~30% 정도 함유.] 영업비밀이지만 쿨하게 매시 빌(원재료)을 공개하는 경우도 있다(...) 법적인 정의에 따르면 [[버번 위스키]]는 원재료에 [[옥수수]]가 51% 이상, [[라이 위스키]]는 원재료에 [[호밀]]이 51% 이상, 위트 위스키는 원재료에 [[밀]]이 51% 이상 포함되어야 한다는 식으로 비슷하게 규정되며, 예외적으로 콘 위스키는 비슷하게 옥수수가 주 재료인 버번 위스키와 차별점을 두기 위해 원재료에 옥수수가 80% 이상 포함되어야 한다고 규정된다. [[몰트 위스키]]의 경우도 미국에서는 원재료에 [[엿기름|몰트]] 비율이 51% 이상이라면 몰트 위스키라고 불릴 수 있는 등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스카치 위스키의 기준과는 다르다. 이외에도 오크통의 종류와 숙성 및 병입 시의 도수 등 규정상 여러 가지 제약사항이 있지만 원재료에 따른 구분은 위와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